[상권⑮] 마포 염리동 지도 & 유동인구 분석

◆ 염리동 지도

◆ 염리동 대표 ‘뉴페이스’ 가게들은? (지도상 별표 표시)

1.일단멈춤 : 여행을 테마로 한 동네 서점. 나만의 여행책 만들기 등 전시회와 공연도 즐길 수 있다.

2. 퇴근길 책한잔 : 서점인 듯하지만 ‘서점’이란 말로는 한정 지을 수 없는 공간.
책을 안주 삼아 맥주를 들이켜고 영화를 감상하고 음악회를 즐기는 게 가능한 곳이다.

3. 언뜻가게 : ‘풍년쌀상회’라는 간판이 달려 있지만 쌀집이 아닌 음식을 파는 ‘식당’이다. 인디밴드의 음악회가 종종 펼쳐진다.

4.소금나루 : 염리동 마을 공동체에서 운영하는 카페다. 커피 파는 곳이지만 커피 한 잔에 정해진 가격은 없다. 그저 각자 원하는 만큼 ‘후원금’을 내면 된다.

5.식물성 : 선인장·다엽식물·관엽식물 등 다양한 종류의 ‘푸른빛’ 식물들을 판매하는 공간이다. 액세서리나 생활 소품 등도 함께 판매한다.

6.웃어밥 : 1500원부터 3000원까지 저렴하지만 든든한 주먹밥을 판매한다.
우렁찬 인사 소리에 덤으로 유쾌한 청년들의 에너지까지 받아갈 수 있다.

7.좀비 수제버거 : 5000원 정도의 착한 가격에 맛좋은 수제 버거를 즐길 수 있다.
칠리 소스와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 먹는 감자튀김도 별미다.

8.카페 소마 : 지하에 있는 인테리어 사무실과 1층 카페의 조합. 멋스러운 인테리어와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어우러져 커피 맛을 배로 즐길 수 있다고.

9.스튜디오 소확행 : 여행 작가들과 사진작가들이 뭉쳤다. 복합 문화 공간을 지향하는
이곳은 여행 작가 교실을 비롯해 때에 따라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10.카페솔티 : 염산교회에 자리한 카페다. 작은 식물들을 보며 여유로운 소금길을
즐길 수 있다.

11.상식베이커리 : 방부제와 화학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은 ‘상식적인’ 빵집을 추구한다.
저렴한 가격은 또 하나의 장점이다.



◆ 염리동 유동인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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