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회 연속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한 ‘스위스밀리터리’는 2010년 국내 시장에 론칭 후 정밀성과 품질을 인정받으며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13년 스위스밀리터리 14.4V 햄머 드릴(SMT-1000), 4.8V(SMT-480) 핸디 드릴 모델을 출시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스위스밀리터리는 GS홈쇼핑, 롯데홈쇼핑, CJ홈쇼핑, 농수산물홈쇼핑 등 국내 대형 홈쇼핑 방송을 통해 방송예상 판매수량의 80% 이상을 판매하는 등 700억 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최근 시즌 3까지 선보였다. 또한 롯데마트와 하이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한 오프라인매장에도 입점해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스위스밀리터리 관계자는 “국내를 넘어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7개 브랜드가 인증 받았다.
김병호 기자 kb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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