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함과 멋스러움을 추구하는 여성용 골프백 ‘페르시안 캣’이 출시됐다. 페르시안 캣은 100피스 이상의 패턴으로 유니크한 느낌을 강조한다. 고급스러운 자수가 더해진 디자인이 돋보인다.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에나멜 원단과 자재가 사용됐다.
대용량 후드커버, 다양한 기능성 포켓, 편리한 손잡이를 갖추고 있어 실용성 면에서도 뛰어나다. 페르시안 캣 골프는 모든 골퍼들에게 최상의 퀄리티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2013년 브랜드를 시작했다. 제품은 전국의 골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http://persian-cat.co.kr, (031)974-1469
신한은행은 겨울방학 및 설 연휴 해외여행 특수를 맞이해 환전 이벤트를 연다. ‘스피드업(Speedup) 누구나환전’ 등 써니뱅크(Sunny Bank) 환전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 90%의 환전 우대율을 적용한다. 신라면세점 1만원 선불카드 교환권도 제공한다.
‘스피드업 누구나환전’ 상품은 신한은행 거래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ATM을 통한 무인 수령도 가능하다. 이번 환전 우대율 이벤트는 2월 말까지 진행되며 신라면세점 선불카드 교환권 이벤트는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된다.
한화건설은 1월 15일 이라크 정부로부터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에 대한 공사 기성 1억6600만 달러(약 2000억원)를 수령했다. 이번 기성 수령은 2015년 12월 27일 최광호 대표이사가 하이데르 알 아바디 이라크 총리를 예방한 이후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비스마야 신도시 건설공사는 전후 복구 사업의 일환으로 여의도 6배 면적(1830ha, 550만 평)에 분당급 신도시를 건설하는 공사다. 이는 한국 건설 회사가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해외 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이자 해외 신도시 건설 노하우 수출 1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롯데는 중소 파트너사 상생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조성됐던 상생펀드를 기존 4400억원에서 6000억원 규모로 확대할 방침이다. 롯데 상생펀드는 롯데 출연금의 이자를 활용해 파트너사 대출이자를 자동 감면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롯데백화점·롯데건설·롯데케미칼·롯데홈쇼핑·롯데제과 등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중 추천을 통해 은행 대출 시 1.1~1.3% 포인트의 대출금리 자동 우대를 지원한다. 롯데의 상생펀드 확대 운영은 신동빈 회장의 상생기금 조성 약속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민족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 차례주인 신도주(新稻酒)를 직접 빚는 교실이 마련된다. 신도주는 햅쌀로 백설기를 만든 후 누룩을 잘 섞어 빚는 전통 차례주다. 참가자는 약 2리터 정도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고 가정으로 가져가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친 뒤 설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 교실은 1월 23일 토요일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 삼성동국순당 본사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다. 참가자는 30명 선착순 모집이다. 국순당 홈페이지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최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중심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SSG닷컴의 ‘쓱 광고’가 매출도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쓱 광고’ 노출 기간 동안 SSG닷컴 매출은 전년 대비 20% 늘었다.
이는 첫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몰과 이마트몰에서 모두 쓸 수 있는 20% 쿠폰을 지급하고 쿠폰 사용 시 구매 금액의 30%를 돌려주는 페이백 이벤트를 실시한 것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SSG닷컴은 여세를 몰아 연초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단독 특가 상품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해인 인턴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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