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수상, 도서출판 아들과딸
주식회사 공동구매북의 ‘도서출판 아들과딸’이 2016년 1월 26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열린 소비자가 뽑은 ‘2016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 유아동전집부문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주식회사 공동구매북의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첫 그림책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그림책, 명작동화, 공룡대모험, 세밀화 자연동화, 인성동화, 성장동화, 발달동화 등 여러 유아·동전집을 출간해온 유·아동출판사다.

도서출판 아들과딸 출간 도서는 주식회사 공동구매북의 기업부설연구소인 주식회사 공동구매북 디자인연구소에서 기술개발을 통해 제작되며 향기북, 야광북, 온도북, 플랩북, 반짝이북, 고광택북, 아코디언북 등 재미있고 신기한 기능성북으로 제작됐다. 출판업계 최초로 한국디자인진흥원 주관 굿디자인 우수디자인선정 및 올해의 벤처상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아들과딸 관계자는 “소비자가 직접 주시는 상이니만큼 더 수상의 기쁨이 남다르며, 앞으로도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도서를 제작하기 위해 더욱더 정진하는 도서출판 아들과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대한민국의 소비자 특성을 살려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만족도 지수로써,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지표다.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2931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헬스, 의류, 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58개 부문, 476개 기업, 126개 지자체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김현기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