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철저한 신원인증으로 회원 만족도 높인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매칭과 성혼의 전 과정에서 비공개 원칙을 고수하는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29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정보서비스(결혼정보) 부문 1위를 수상했다.

퍼플스는 2001년 국내 최초 유학파 전문 결혼정보회사로 시작해 현재 전문직, 정·재계 인사 등 다양한 회원에게 초혼, 재혼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퍼플스는 결혼정보서비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신원인증을 바탕으로 1:1매칭을 진행하며, 매칭 및 성혼의 전 과정에서 비공개 원칙을 고수한다.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2013년부터 매년 12월 결혼정보회사로는 유일하게 대규모 호텔파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오고 있는 대표 이벤트이다. 2013년 라움, 2014년, 2015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진행된 럭셔리 크리스마스 파티는 신원인증이 완료된 소수 정예 정회원이 참가하며 많은 호응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소규모파티를 비롯해 무료맞선, 문화이벤트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성혼을 준비하는 회원을 위한 웨딩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청담동 문화’ 라는 타이틀로 회사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계정을 통해 고객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 온 퍼플스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결혼정보부문, 2014.2015년)’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하는 ‘2016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3753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383개 기업, 16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5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