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대한민국 스타트업 100인
최창훈 요쿠스 대표 : 오디션 볼 사람 모두 모여라
최창훈 요쿠스 대표
(사진) 최창훈 요쿠스 대표. /허태혁 영상정보 매니저

[한경비즈니스=김병화 기자] “우리도 스타트업을 경영하며 꿈을 꾸듯 우리가 개발한 서비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꿈을 실현하고 즐거워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최창훈 요쿠스 대표는 ‘즐거운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하자’는 생각에 창업을 결심했다.

그는 동영상의 공유와 서비스 방법에 대한 고민 끝에 2012년 요쿠스를 창업하고 모바일을 통한 비디오 오디션 애플리케이션 ‘서트(SURT)’를 개발했다.

최 대표는 회사 생활에서도 직원들이 즐거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직원들 스스로 업무를 자유롭게 진행하고 업무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올리는 회사를 만들겠다는 것이다.

지방에 거주하는 직원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는 서울에서 일하고 목요일과 금요일엔 자택에서 근무한다.

kb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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