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직공무원 무료로 합격의 팁 제공
국회예산정책처가 최근 발간한 ‘경제 동향과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청년 실업률 OECD(경제협력개발지구) 34개국 중 28위, 청년 고용률 40.7%로 29위이다. 청년 고용이 OECD 하위권 이다.



정년 60세까지 안정된 사회생활과 노후를 영위할 수 있는 공무원이 각광받고 있다. 그 중 9급 보건직공무원은 응시제한 없이 만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간호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등의 보건의료 면허증 소지자는 필기시험의 5%를 가산점으로 받을 수 있어 학습에 대한 부담감이 덜하다.



공시생 67.7%가 평균 수험기간을 1년 이상 계획하고 있다. 올 6월에 실시되는 17개 시.도 지방직공무원 원서접수는 모두 끝난 상태고 다음 시험은 2017년 6월에 예정되어 있다.



2017년 보건직공무원 합격을 위해 지금부터 시작한다면 먼저 시작한 수험생이 학습량에서 절대적으로 유리할 수 밖에 없다.



보건공무원 시험은 국어, 영어, 한국사, 공중보건, 보건행정 5과목으로 치러진다. 매해 전국적으로 고르게 채용인원이 발표된다. 응시지역에 따른 시험과목 차이가 없어 어느 지역이나 응시할 수 있다.



19년동안 수험생의 학습 멘토를 하고 있는 누드고시 담당자는 “5단계 학습커리큘럼을 토대로 올해 안에 공통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 이론 교재를 3회독 이상 해야 한다. 한 번의 정독보단 다독하는 것이 이해와 암기에 효과가 있다.” 라고 이야기했다.



보건직공무원을 처음 준비할 때는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 시험난이도와 출제경향을 분석할 수 있다. 그에 따른 학습대책을 각 과목별로 정리하여 기초부터 튼튼히 다질 것을 조언했다.



누드고시는 지난 19년간 보건. 의료인을 위한 교육원으로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교재와 저자가 직접 강의한 온라인 강의, 1:1 학습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합격설명회와 과목별공략법, 기출해설특강 등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


한국경제매거진 온라인팀 jobnj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