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여년간 변함이 없던 여의도 상권 구도가 최근 재편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진원지는 ‘63스퀘어’다. 지난해 12월 면세점 오픈과 함께 중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유입되는 중이다. 소외됐던 관광 상권이 빠르게 세를 불리면서 여의도 상권에 새로운 희망이 움트고 있다.
취재 이정흔 기자 vivajh@hankyung.com 이해인·주재익 인턴기자
사진 김기남·이승재 기자Ⅰ빅 데이터 상권 분석 SK텔레콤 지오비전
[기사 인덱스]
-여의도 면세점 훈풍 타고 변모하는 오피스 상권
-여의도 동부 인포그래픽 - 1일 유동인구 32만7145명
-‘면세점 거쳐 유람선으로’ 유커들의 신흥 관광 명소
-갤러리아면세점63 “아쿠아리움·아트 전망대로 관광 콘텐츠 보강”
-4000만원으로 시작해 월 매출 48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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