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 주식회사 케이피에프](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605/4704ef9bfa670bf453a13cb009ef75e0.jpg)
반세기 넘게 한 분야에서 역량과 기술을 축적하며 품질·납기·가격 측면에서도 경쟁자들보다 우위를 점하고 있다.
최근에는 충주공장 외에 베트남과 중국에 현지 제조 법인을 설립해 고객의 요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있다.
도성득 케이피에프 대표이사는 2014년 1월 케이피에프 대표이사로 취임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적 수단으로 원·하청 상생 협력, 양보와 배려의 노사 관계 구축, 투명하고 윤리적인 경영 실천을 통해 지속 가능 성장 기업으로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2016 한국 최고의 경영자 대상] 주식회사 케이피에프](http://magazine.hankyung.com//magazinedata/images/raw/201605/70334fa750208ae4a17b894f4f5cfeb4.jpg)
그 결과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 연결 결산 기준 당기순이익을 2억6000만원에서 34억원으로 무려 1200% 증가시키는 놀라운 결과를 이뤄 냈다. 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올린 실적이어서 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도성득 대표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고객을 발굴하고 생산성 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으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김태현 기자 k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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