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시간 유동인구 점유율 28.44%
▒ 소매 1일 매출 195억7982만원
[한경비즈니스=이정흔 기자] 마포역 도화동 400m 반경의 지난 3월 기준 유동인구는 총 12만2774명이었다. 그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한 인구는 40대 남자(14.19%)와 30대 여자(11.26%), 50대 남자(10.58%)와 40대 여자(11.22%)였다.
이 일대에 가장 많이 포진해 있는 음식 업종의 1일 평균 매출은 118억587만원이다. 객단가는 2만3255원으로, 염리동(1만4311원) 등 인근 지역과 비교해 높은 수준이다. 국내 대표적 상권인 명동(2만1234원)보다 높다. 거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 밀착형 업종들이 많아지며 소매 업종의 1일 평균 매출액 또한 195억7982만원으로 음식 업종보다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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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지도} ▒ 갈매기골목 상권 (33㎡ 기준)
권리금 : 7000~8000만
보증금 : 3000만
월세 : 300만
▒주상복합 상권 (49.5㎡ 기준)
권리금 : 4800~7000만
보증금 : 5000만~1억
월세 : 300~3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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