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질병 수술비 보장…업계 최고 수준]
[건강보험] KB손해보험 ‘KBYes!365건강보험’
[한경비즈니스=이정흔 기자] KB손해보험의 ‘KB예스(Yes)!365건강보험’은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질병·상해에 대해 보장하는 KB손해보험의 대표적 건강보험이다.

기본적인 실손 담보는 물론이고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장애 진단금 등 일생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이 선택하기에 제격이다.

암 진단비를 일반 암과 유사 암, 10대 고액 암, 5대 고액 암, 둘째 암 등 총 다섯 가지로 나눠 구성함으로써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 기간 등에 맞춘 적정 비용을 효율적으로 보장한다.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다.



◆후유 장해에 소득 보장 기능 ‘주목’


상해나 질병으로 장애가 남게 됐을 때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원까지 장애 진단금을 지급해 장애 발생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납입 면제’ 기능을 더욱 확대해 보험 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 후유 장해를 입었을 때 기존 비갱신형 보장 보험료에만 적용되던 납입 면제 기능을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적립 보험료까지 확대, 후유 장해에 따른 경제 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항목도 인상적이다. 흔히 보장하는 16대 질병에 더해 특정 4대 질병인 담석증·사타구니탈장·편도염·축농증·치핵을 추가로 보장한다.

당뇨망막병증·녹내장·황반변성 등 3대 안과 질환에 대해서도 수술비를 지급하며 수술 입원 시에는 기존 입원일당 외에 수술 입원일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보험료는 플랜 설계에 따라 월 약 4만원에서 10만원 수준이다.


이상진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팀장은 “21가지에 달하는 질병 수술비 보장 등 기존 건강보험 상품에 비해 보장 범위를 크게 넓힌 신상품”이라며 “후유 장해에 따른 소득 보장 기능이 강화됐고 고도 후유 장해 시에는 보험료 납입 면제도 받을 수 있어 안정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고려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