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는 인기 허니문 장소인 하와이와 발리, 코쿳, 유럽 등 14곳을 소개하며 웨딩과 신혼여행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관람객들에게는 방문 사은품으로 제주 2인 왕복항복권을 비롯한 스팀다리미, 커피메이커, 고급 다용도 탁자 등을 제공한다. 발레 지원, 최대 6시간 주차 및 다과 등이 마련돼 있다.
박람회 관계자는 “온라인 사전 참가신청을 하면 대기 없이 박람회에 입장할 수 있다”며 “전문 상담사에게 구체적이고 정확한 상담을 받고 결혼을 준비를 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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