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비는 유아 용품 브랜드로, 17년간 유모차를 세계 70여 개국에 수출 중이며 여러 브랜드와의 협약을 바탕으로 발육 용품을 직접 운영, 생산하고 있다. 미국·네덜란드·홍콩·일본에 별도의 연구·개발(R&D)센터를 구축하고 있고 관련 특허를 4000여 개 이상 보유 중이다.
지오비의 대표 상품인 에어 자이어 플러스 유모차는 캐노피를 높여 유모차 실내 공간을 최대한으로 확보했다. 3.3kg의 가벼운 무게를 비롯해 원핸드-퀵 폴딩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또 핸들 전환형 양면대 유모차로 분리형 이너시트로 돼 있으며 분리 후 메시 시트로 사용할 수 있어 사계절 활용할 수 있다. 이 밖에 안전 프로그램과 품질관리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 중이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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