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프리미엄브랜드대상] 웨스턴베니비스, 웨딩컨시어지 서비스
웨스턴베니비스가 6월 9일 서울 강남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여성소비자가 뽑은 ‘2016 프리미엄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웨딩(웨딩컨벤션) 부문 대상을 받았다.

웨스턴베니비스는 기획 초기부터 예식의 주인공인 신랑·신부·혼주·하객의 눈높이에서 모든 시설들을 설계했고 2300여 대의 주차 시설과 넓은 로비와 라운지, 드레스 메이크업 숍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췄다.

또한 점점 다양해지는 신랑 신부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3개의 예식홀을 각각의 스타일로 연출했다. 중후한 페브릭으로 스타일링한 다이너스티홀과 400여 개의 캔들로 이뤄진 그레이스홀이 있고 아스타홀에는 광섬유 조명으로 밤하늘의 은하수를 연출했다.

각 홀마다 준비된 신부 대기실, 폐백실, 전용 연회장도 인테리어 콘셉트를 맞췄다. 퓨전 한정식과 프리미엄 뷔페 등 두 가지 스타일의 연회가 준비돼 있다.


김기현 기자 henr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