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기카드가 싱어송라이터 이지형의 신곡 ‘벚꽃웨딩’ 을 활용한 청첩장과 식전영상, 모바일 웨딩영상 3종을 출시해 특별하고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감성보컬 이지형의 디지털 싱글 ‘벚꽃웨딩’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연인에게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감미롭고 달달한 웨딩송으로 결혼식축가 베스트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지형 소속사 측은 “이지형이 팬들을 위해 축가컨셉의 로맨틱 웨딩송을 출시한 만큼 이번 디지털 싱글 ‘벚꽃웨딩’ 에 특별히 MR 트랙을 수록하였으며, 앨범자켓 아트워크 역시 웨딩 감성을 담은 청첩장 형태로 제작하였다.” 며, “아트워크를 활용한 실물 청첩장과 음원을 활용한 식전영상을 제작하면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시도가 될 것 같아 청첩장 대표브랜드 보자기카드에 콜라보를 제의를 했다” 고 밝혔다.
보자기카드는 6월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이지형 싱글앨범 ‘벚꽃웨딩’ 을 활용한 실물 청첩장과 ‘벚꽃웨딩’의 음원을 BGM으로 사용한 식전영상, 모바일 웨딩영상을 서비스한다. 또한 6월 13일부터 9월 12일까지 ‘원한다면 이루어질 거예요!’ 결혼식축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청첩장을 구매하고 사연을 남긴 참여자 중 3쌍을 선정, 감성보컬 이지형이 직접 결혼식 축가를 불러줄 예정이다. 또한 안타깝게 선정되지 못한 27명을 추첨해 이지형의 친필 싸인이 담긴 ‘벚꽃웨딩’ 음반을 증정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자기카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지형은 6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세번째 브랜드 공연 '밀담'을 개최한다. ‘밀담’ 은 현실 속의 이지형이 그의 동료들과 만나 실제 나누는 일상적인 대화와 행동을 무대 위에서 고스란히 드러내고 그에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는, 지금까지 보지 못한 색다른 형식의 공연이다. '밀담' 첫 번째 이야기는 이지형의 오랜 음악동료이자 깊고 담백한 목소리의 싱어송라이터 우주히피 한국인과 함께 한다.
조정인 인턴기자 jjikis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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