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자]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X캠' 출시

{롯데호텔서울, 여름휴가맞이 패키지 내놔}
{조 말론 런던, 보디 제품 출시}
{에드링턴 코리아, 싱글 몰트위스키 선봬}
{이브자리, 시원한 3D 메시 베개 판매}
{전남대 최고위 과정, 다문화 가정 후원 골프 대회 열어}

◆ LG전자, 보급형 스마트폰 ‘X캠’ 출시

[정리=한경비즈니스 이해인 인턴기자] LG전자가 듀얼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폰 ‘X캠’을 판매한다. 신제품은 LG G5에 적용된 프리미엄 기능인 후면 듀얼 카메라 기능을 갖췄다. 후면에 1300만 화소의 일반각 카메라와 5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5.2~6.9mm의 얇은 두께와 부드러운 곡면 글라스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더했다. 타이타늄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됐고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개통할 수 있다.

◆ 롯데호텔서울, 여름휴가맞이 패키지 내놔

롯데호텔서울이 휴가철을 맞아 도심 속 휴가를 즐길 수 있는 ‘한여름밤(A Midsummer Night) 패키지’ 3종을 출시했다. 슈페리어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조식 뷔페 2인, 수영장 이용권 등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27만원이다.

딜럭스 패키지는 딜럭스 룸 1박에 더 라운지 망고 빙수, 롯데시네마 관람권 등이 포함돼 있고 가격은 30만원이다. 여기에 3만원을 추가하면 딜럭스 클럽 패키지로 변경할 수 있고 여기에는 클럽라운지 혜택이 추가된다.

◆ 조 말론 런던, 보디 제품 출시

향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이 ‘코롱 인텐스 보디 크림’과 ‘코롱 인텐스 드라이 보디 오일’을 내놓았다. 보디 크림은 한여름에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스며드는 것이 특징이다.

보디 오일은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윤기 있게 가꿔 준다. 특히 보디 오일은 휴대하기 쉬운 스프레이 타입으로 출시돼 편리함을 더했다.

◆ 에드링턴 코리아, 싱글 몰트위스키 선봬

에드링턴 코리아가 싱글 몰트위스키 ‘맥캘란 더블 캐스크’를 출시했다. 12년 더블 캐스크는 30년 경력의 맥캘란 위스키 장인 밥 달가노가 직접 완성한 작품이다.

유럽산 셰리 오크의 풍부한 과일 향과 개성 강한 스파이스를 기반으로 만들었다. 신제품은 알코올 도수 40도로 출시됐고 용량 70mL에 가격은 12만원이다.

◆ 이브자리, 시원한 3D 메시 베개 판매

침구 전문 업체 이브자리가 여름을 맞아 통기성을 높인 ‘에어쿠션 베개’를 내놓았다. 신제품은 90% 이상이 공기층으로 구성돼 통기가 원활하고 물세탁이 쉬운 3D 메시 소재를 활용했다.

에어쿠션 베개는 머리를 시원하게 유지해 줘 더운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사이즈는 ‘S’와 ‘M’ 두 가지로 출시됐고 가격은 5만5000원이다.

◆ 전남대 최고위 과정, 다문화 가정 후원 골프 대회 열어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서 다문화 가정을 후원하는 친선 골프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6월 2일 아크로컨트리 클럽에서 진행됐고 250명 이상이 참석했다.

전남대 경영전문대학원은 더 많은 다문화 가정과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관련 행사를 계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hi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