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목 감기약 ‘시노카피리줄렌목스프레이액’ 선봬}
{르노삼성차, SM6 디젤 모델 ‘SM6 dCi’ 출시}
{원앤원북스, ‘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고 있다’ 출간}
{농심, ‘감자스틱 치즈칠리맛’ 내놔}
[정리 = 김태림 한경비즈니스 인턴기자] 신한금융투자가 아시아 지역 국가 또는 기업이 발행하는 달러 표시 채권에 투자하는 ‘블랙록아시아퀄리티펀드(H)’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현지에 자리한 채권 운용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투자 전략을 조정한다.
총보수는 1.455%(클래스 C 기준)이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 펀드 투자 자산의 가치 변동(현지 통화 채권은 환율 변동 포함)에 따라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현대약품이 스프레이 타입의 목 감기약인 ‘시노카피리줄렌목스프레이액’을 내놓았다. 신제품은 환절기에 자주 발행하는 인후염 등 목의 염증에 따른 통증과 불쾌감, 부종 및 쉰 목소리, 구내염 등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또한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과 수용성아줄렌을 함유해 항균과 진통에 효과적이다. 15mL의 소포장 스프레이 용기 형태로 구성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르노삼성자동차가 동급 최고의 경제성을 더한 디젤 모델 ‘SM6 dCi’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합리적인 가격, 하이브리드 세단보다 적은 연간 유류비 그리고 배기량에 따른 세금 절감 효과 등 경제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동급 중형 디젤 세단 대비 우세한 내외장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가격(부가세 포함)은 기본 모델인 PE가 2575만원, SE가 2795만원, 최고급 모델인 LE는 2950만원이다.
도서출판 원앤원북스가 ‘금리는 경제의 미래를 알고 있다’를 출간했다. 이 책은 경제 흐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금리로 미래를 전망하고 위기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방법을 제시하는 경제 전망서다.
책 전반부에는 2008년 금융 위기를 시작으로 금리란 무엇이며 금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 정리돼 있다. 총 8장으로 구성돼 있고 가격은 1만4000원이다.
농심이 국산 수미감자로 만든 ‘감자스틱 치즈칠리맛’을 내놓았다. 신제품은 스틱 형태의 생감자 스낵으로 수미감자 특유의 단맛에 고소하고 매콤한 치즈 칠리 맛을 함께 담은 것이 특징이다.
수미감자는 일반 가정에서 먹는 감자 품종으로, 시중 생감자 칩에서 쓰는 대서감자보다 당도가 높고 맛이 좋다. 중량은 55g이다.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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