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 무료
개발자 : whowho Team
[한경비즈니스=김태헌 기자] 후후앤컴퍼니가 ‘후후PC’ 정식 버전을 출시했다.
후후PC는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앱) ‘후후’의 패밀리 서비스로, 설치 시 PC 화면에서도 휴대전화의 발신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후후PC를 설치하면 후후 앱의 핵심 기능인 발신처 정보 확인, 문자 스미싱 탐지 기능을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메신저 앱 등 이용이 잦은 앱의 알림과 내용도 후후PC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팝업창 설정 등 이용 범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통화 거절 문자 발송’, ‘내 폰 찾기’ 등 편의 기능도 강화했다.
이 밖에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도 후후PC를 통해 보낼 수 있고 전국 114 전화번호 검색과 대한민국 2000만 개 이상의 전화번호 정보를 검색할 수 있다.
후후앤컴퍼니 황문성 마케팅그룹장은 “PC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k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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