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셔프라이스는 150여개 국가에서 판매중인 세계 영유아 완구 브랜드로 국민대문과 국민아기체육관, 국민 점퍼루 등으로 불리는 러닝홈, 피아노아기체육관, 레인포레스트 점퍼루 등 대표 제품들로 영유아 완구업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최근 리뉴얼된 국민대문 뉴 러닝홈을 출시했다. 뉴 러닝홈은 피셔프라이스만의 Smart Stages™ 기술로 6개월마다 학습콘텐츠가 자동 또는 수동으로 업그레이드 되며, 기존 러닝홈 보다 한글'영어 노래가 3배로, 단어수가 2배 이상으로 증가해 총 2천개 가량의 단어를 제공한다.
피셔프라이스 브랜드 담당자는 “항상 아기와 엄마를 최우선으로 하는 성능, 안전성, 브랜딩을 바탕으로 부모의 신뢰를 받아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앞으로도 좀 더 한국 시장에 맞는 제품과 스토리로 소비자만족에서 1위 브랜드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