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메쎄는 2008년 롯데홈쇼핑에서 론칭을 시작으로 2009년 롯데홈쇼핑 여성화 판매 1위를 기록한 수제화 브랜드다.
특히 215~265mm 사이즈를 보유해 발이 작거나 큰 소비자를 위한 ‘맞춤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2년 대만 MOMO 홈쇼핑에 론칭, 현재까지 방송을 지속하고 있으며 중국 징동닷컴과 동남아시아 역직구 플랫폼 ‘자롤라(ZALORA) 한국관’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2015, 2016 소비자 수출대전에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K-FASHION에서 히트 브랜드관 (HIT BRAND Exhibition)에 초대받은 바 있다. 이밖에도 매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유리미디어 유연수 대표이사는 “6년 연속 소비자가 인정하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2017년에는 국내시장에 만족하지 않고 중국, 일본 등 아시아로 뻗어나가 국내 수제화 기술력과 품질로서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태우 기자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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