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의 추천 앱]
배고프면 굶지 말고 ‘밥타임’
지원 : 안드로이드·iOS
가격 : 무료
개발자 : 쿠킹메이트

[한경비즈니스=김태헌 기자] 푸드 스타트업 쿠킹메이트가 식사 준비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 ‘밥타임(BobTime)’을 출시했다.

밥타임 앱은 사용자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전에 입력하면 그 재료를 활용해 만들 수 있는 맞춤형 메뉴와 레시피를 추천해 준다.

추천 메뉴는 현재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이용자는 별도의 재료를 준비할 필요가 없다.

또한 1주일치 식단을 간편하게 짤 수 있는 식단 짜기 기능과 장을 볼 때 편리하게 메모를 남길 수 있는 장보기 메모 기능도 제공한다. 냉장고 관리 기능도 있어 냉장고에 있는 재료 현황과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1300여 개의 식재료와 5000개 이상의 레시피를 모두 데이터베이스화해 가정에서 선보일 수 있는 거의 모든 요리를 밥타임에 담았다.

밥타임은 안드로이드 및 iOS 기기 모두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자체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레시피 정보를 볼 수 있다.

k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