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고객이신뢰하는브랜드대상을 수상한 코코는 온라인 데이팅 전문 업체 (주)에이프릴세븐의 1:1 소개팅 앱으로 2014년도 출시돼 현재 20~30대 싱글 남녀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20만명의 회원이 사용하고 있는 코코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24시간 동안 코코 소개팅 어플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이성을 소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1년 국내 처음 선보인 3:3 데이팅 서비스 코코아북 내에서 시작된 코코는 2016년 별도의 서비스로 완전히 독립해 1:1 소개팅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코코의 양방향 매칭 알고리즘은 24시간 동안 서로의 프로필을 확인하고 커플로 이어줄 수 있게 도움을 준다.
(주)에이프릴세븐의 이정훈 대표는 “코코 소개팅은 앞으로 더 많은 회원에게 연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2017년도에는 새로운 기능과 다양한 앱을 통해 온라인 데이팅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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