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21은 기업광고나 홍보를 위해 옥.내외용 디스플레이를 설치 및 운용하며 장소와 목적에 따라 다양한 콘텐츠를 구성해 차세대 디지털 영상 시스템과 첨단기술을 앞세워 효율적인 광고효과를 보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인증식에서 스마트21은 출력 정보만을 변경해 새로운 광고 내용으로 교체할 수 있는 ‘D.I.D’장치기법을 알리면서 다변화 되고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시장에 맞춘 경제적 이용가치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D.I.D’는 ‘Digital Information Display’의 약자로 정보나 광고를 디지털 디스플레이 장치를 통해 재생시키는 것을 통틀어 말한다. 주력제품으로는 Digital signage, 전자게시판, 영상정보디스플레이 등이 있다.
스마트21 중앙연구소 관계자는 “R&D사업의 적극적인 투자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더 전진 할 것이며 고객만족, 고객감동 실천경영으로 ‘Digital Signage’시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조희태 기자 hi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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