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호텔 환경에 최적화된 ‘월 플레이트 AP’ 내놔}
{CJ제일제당,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삼호어묵 오색 어묵탕’ 어묵 2종 선봬}
{녹십자, 무좀 치료제 ‘로시놀 더블액션’ 내놔}
{이대목동병원, 몽골 내 원격의료 서비스 본격 행보}
{골프존, 새로운 시스템 ‘투비전’ 출시}
[정리=김태림 한경비즈니스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쏘나타 1.6 터보 모델에 겨울철 특화 선호 사양들을 기본 적용한 ‘쏘나타 윈터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열선 스티어링 휠과 뒷좌석 열선 시트를 기본 적용함으로써 운전자와 동승객 모두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또 김 서림을 자동으로 제거해 시야를 안전하게 확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오토 디포깅 시스템’을 적용했다. 가격은 2580만원이다.
삼성전자가 벽에 부착할 수 있는 형태의 유·무선 데이터 통신 장비인 ‘월 플레이트 AP(Access Point)’를 내놓았다.
신제품은 운영자가 중앙 컨트롤러로 일괄 제어할 수 있어 호텔·리조트·기숙사 등 시설에서 효율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USB 포트에 메모리를 연결해 손쉽게 설정할 수 있고 블루투스 동글을 연결해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위한 인프라로 활용할 수도 있다.
CJ제일제당이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과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을 선보였다. 두 제품 모두 다양한 어묵과 함께 국내산 다시마·무·양파를 우려낸 맑은 액상 소스가 함께 들어 있어 손쉽게 어묵탕을 만들 수 있다.
삼호어묵 맑은 어묵탕은 깨끗한 흰 살 생선만 엄선해 다채로운 식감의 7가지 어묵이 들어 있다. 삼호어묵 오색 어묵탕은 복분자·클로렐라·호박 등을 넣어 만들어 5가지 색을 띤 7가지 어묵이 들어 있다. 가격은 3980원이다.
녹십자가 무좀 치료와 가려움증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무좀 치료제 ‘로시놀 더블액션’을 내놓았다.
신제품은 기존 제품(로시놀 크림)에 3가지 성분을 추가한 복합 성분 제품이다. 무좀 원인균을 제거하고 무좀에 수반하는 가려움과 통증을 잡는 것이 특징이다. 또 L-멘톨 성분을 함유해 환부의 가려움 완화와 함께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화여대 의료원이 몽골 내 원격의료 서비스를 시행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했다.
이대목동병원이 진행하고 있는 몽골 내 원격의료 서비스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KOFIH)이 위탁했다. 이 사업은 몽골 국립모자병원과 몽골 취약 지역 의료기관 간 원격의료 시스템을 구축한다.
골프존이 5년 만에 새로운 시스템 ‘투비전(TWOVISION)’을 출시했다. 투비전은 2개 센서로 타구를 정밀 분석하고 실제 필드에서 골프를 하는 듯한 사실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상급 유저를 위한 투어 모드, 듀얼 스크린, 터치모니터, 투비전 앱, 걸그룹 트와이스의 캐디 서비스와 버디 셀레브레이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taelim122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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