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경쟁력강화위원회, 2016 제9회 대한민국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GS25, 연말 시즌 케이크 2만 개 한정 예약 주문 판매}
{랜드프로, ‘365일 월세받는 남자의 발칙한 경매’ 출간}
{CU, 편의점에서 수입차 카셰어링 확대 시행} [정리=주현주 한경비즈니스 인턴기자] 이대목동병원이 가임력(임신을 가능하게 하는 생식능력)을 보존해 미래에 임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가임력보존센터를 개소했다.
가임력 보존 치료는 가임 능력 손상을 가져올 수 있는 항암 치료 예정인 환자들에게 가임 능력 손상 전에 배아 및 난자 또는 정자를 채취해 냉동 후 난소 조직 냉동 및 난소 이식도 시도할 수 있다. 수술 상처를 최소화하기 위해 로봇 수술을 진행하기도 한다. ◆ 제조경쟁력강화위원회, 2016 제9회 대한민국 제조혁신 컨퍼런스 개최
제조경쟁력강화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6년 제9회 대한민국 제조 혁신 컨퍼런스’가 11월 30일 더케이(The-K)호텔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제조 산업이 당면한 위기를 극복하고 제4차 산업혁명을 통한 생존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제조 산업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례들을 공유한다. ◆ GS25, 연말 시즌 케이크 2만 개 한정 예약 주문 판매
GS25가 디저트 전문점 투더디프런트와 함께 연말 시즌 케이크를 2만 개 한정 예약 판매한다. GS25가 예약 판매하는 무민케이크는 순우유·레드벨벳·티라미수 3종으로 다양한 맛과 함께 무민 캐릭터 피규어 장식이 특징이다.
또 무민케이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무민 모양을 본뜬 귀여운 무드 등과 엽서를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랜드프로, ‘365일 월세받는 남자의 발칙한 경매’ 출간
랜드프로가 실전 사례로 풀어낸 경매 고수익 전략인 ‘365일 월세 받는 남자의 발칙한 경매’를 출간했다.
유치권·토지별도등기·특수주소변경·예고등기·정지상권 등 고수들도 섣불리 응찰하지 못하지만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경매계의 난제들을 다루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경매 노하우를 공유하고 경매 실전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이 목표다. ◆ CU, 편의점에서 수입차 카셰어링 확대 시행
CU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인 쏘카와 함께 카셰어링 서비스의 이용 차량을 수입차로 확대 시행한다.
CU화곡정원점(강서구 화곡동)에서 수입 중형차의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며 별도로 점포를 거칠 필요 없이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결제·반납하는 방식으로 점포 앞에 주차된 차량을 바로 이용하면 된다.
접근성이 좋은 편의점을 카셰어링 존으로 활용해 고객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guswn1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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