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무한리필 뷔페, 두끼 떡볶이
즉석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 떡볶이가 29일 서울 강남 신사동 리버사이트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분식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두끼 떡볶이는 뷔페식 무한리필 즉석 떡볶이 브랜드로 떡과 사리, 야채 등을 무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7가지 특별 소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에 고객들이 직접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조리해서 먹을 수 있다.

무한리필 즉석 떡볶이 브랜드 두끼의 식재료는 HACCP 인증받은 차별화된 재료만을 사용하며, 대리점 계약체결 및 대기업 직거래 시스템으로 원부재료를 최저가로 공급한다. 또한, 전문 R&D팀의 지속적인 신제품 개발과 출시로 고객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두끼는 ‘다른 사람이 모여 하나 되는 기업’이라는 경영이념 아래, 현재 전국 약 100여개의 직영/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아울러 2015년 중국진출과 2016년 대만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 베트남 마스터프랜차이즈 MOU 체결 등 해외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끼 떡볶이 관계자는 “해외진출 활동으로 자사의 브랜드 대표 메뉴이자 한국음식인 떡볶이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이번 2016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브랜드대상 수상에 힘입어 고객들의 기대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현주 기자 guswn1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