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COVER STORY] 2016 올해의 CEO 16인
올 한 해 한국 경제를 이끌어 온 기업들은 그 어느 때보다 숨 가쁜 경쟁을 이어 왔다. 내수 침체 장기화에 촛불 정국, 글로벌 경기 불황 등 한 치 앞도 예측하기 어려운 시계 속에서 먹거리 사업을 찾기 위한 기업들의 움직임이 분주했다.

그 어느 때보다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전략이 중요한 한 해였다. 한경비즈니스는 유독 힘들었던 2016년을 마무리하며 올해 한국 경제를 이끌어 온 CEO들을 선정했다.

취재편집부 기자들이 대기업은 물론 스타트업 등을 대상으로 전략·리더십·경영실적·윤리의식 등을 세밀하게 전수조사했다. 세 차례의 심사 회의를 거쳐 ‘2016 올해의 CEO’ 16인을 최종 선정했다.

[취재 차완용·이홍표·이정흔·최은석·김현기·김병화·정채희 기자Ⅰ사진 서범세·김기남·이승재 기자]

[2016 올해의 CEO 16인 기사 인덱스]
- 2016 올해의 CEO 16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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