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우수브랜드대상] 모두의마케팅 온라인광고·마케팅 전문 브랜드
17일 서울 강남 신사동 더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 인증식에서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커스텀마이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두의마케팅이 바이럴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모두의마케팅은 온라인 광고 진행을 희망하는 고객에게 온라인 광고서비스인 바이럴마케팅과 모바일광고, 검색등록서비스, 맞춤형 브랜드 블로그 제작, 홈페이지 제작, 상세 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회사의 주력 온라인 광고 서비스 ‘바이럴마케팅’은 블로거를 통해 인지도와 신뢰도를 상승시켜 주는 홍보효과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이는 온라인 관계망을 구축, 고객의 니즈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한편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마케팅포럼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의 질적인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엄선된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를 선정했고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현명한 소비 활동을 장려하는 한편 기업과 브랜드의 품격을 더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7 대한민국 우수브랜드대상’은 20세 이상의 일반 소비자 총 6177명을 대상으로 가구·헬스·의류·서비스 등 산업 전반에 걸친 121개 부문, 370개 기업, 11개 지방자치단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다. 리서치 결과와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62개 브랜드를 선정했다.

정채희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