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 1103호 커버스토리
‘2017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
‘잃어버린 20년’ 넘긴 일본 기업 5사의 성공비결
‘미래 재계 리더’ 30대 CEO의 경영성적표
[알림] “트럼프가 온다”
오는 1월 20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다. 국내적으로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과 최순실 씨 국정농단 의혹을 수사하는 특별검사팀의 활동이 전방위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치 앞으로 내다보기 어려운 국내외 상황에서 우리 뜻과는 상관없이 각자 자신의 국익을 앞세운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다. 미국은 미국대로, 중국은 중국대로, 일본은 일본대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당장 트럼프의 통상정책이 우리 경제를 옥죄어 올 전망이다.

한경비즈니스가 1월 16일 발행된 1103호 커버스토리를 통해 ‘트럼프 시대 통상전략’을 다룬 이유다.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America First)’의 실체는 무엇인지, 그의 통상정책 이슈는 무엇인지를 집중 분석했다. 트럼프의 경제정책을 이끌어갈 핵심 인물인 재무장관 및 상무장관 내정자들의 면모도 살펴봤다.

법무법인들도 통상팀을 꾸리는 등 기민하게 대처하고 있다. 통상협정 협상 경험이 풍부한 이성범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를 통해 바람직한 통상정책 대응전략을 들어봤다.

한경비즈니스는 또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브레인 ‘2017 대한민국 100대 싱크탱크’를 조사해 실었다. 정치 경제 등 각 전문분야의 교수 및 연구원 등 154명에게 설문한 결과다.

일본의 ‘잃어버린 20년’을 헤쳐나온 주요 5개 기업의 사례를 통해 한국 기업들의 위기대응 전략을 가늠해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스페셜 리포트’로 담았다. 한국의 30대(30~39세) 최고경영자(CEO)들은 누구인지 심층분석으로 다뤘다.

기획연재 중인 ‘쫄깃한 콘텐츠 비즈니스 이야기’의 7편으로 콘텐츠와 콘텐츠 기업에 투자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실었다.

손희식 한경비즈니스 편집장 hsso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