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수상한 네이쳐러브메레는 자연을 사랑하는 어머니의 마음이 아이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친환경 유아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형광증백제와 색소, 표백제, 중금속, SLES(소듐라우릴설페이트), 염소, 발암물질 등 유해의심물질을 무첨가한 친환경 자연유래 성분으로 모든 유아용품을 만든다. 포장재도 친환경 부자재를 사용한다.
이 브랜드는 2013년 설립 이후 슬림형'에코형 기저귀와 녹두 물티슈, 유아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식기세정제 등을 출시하고 있다. 또한 4년 연속 로하스 인증, 친환경 유아세제 환경부 환경마크인증 등을 받은 바 있다.
서정은 대표는 “현재 글로벌 시장에서 상담 및 계약이 진행 중”이라며 “2017년 말까지 세계 50여 개국 이상에 네이쳐러브메레의 친환경 유아용품을 정착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6개 브랜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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