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에셋은 중소기업의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무, 법무, 세무 분야에서 가업승계와 상속 및 증여, 기업부설연구소 등과 같은 기업운영 관련 전반적인 부분을 컨설팅하며 합법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6년부터 4대 보험 절감전문 노무사와 함께 나무웍스팀을 운영해 기업의 노무관련법규를 정비하고 기업고정비용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4대 보험료 절감에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 개발팀이 기업운영에 필요한 세무, 노무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며2018년도에 출시할 예정이다.
나무에셋 전호 대표는 “대표가 살고 기업이 살아야 모든 식구가 살아간다는 생각으로 기업 운영에 대한 솔루션을 제안하고 있다”며 “2년 연속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 많은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나무에셋이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6개 브랜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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