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마음한의원은 27년의 역사를 가진 난치성 피부질환 특화치료 네트워크로 국내 24개, 해외 5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건선, 아토피, 지루성피부염 등으로 대표되는 난치성 피부질환에 대한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한의학적 치료부터 과학적인 외치프로세스, 체질별 생활관리, 맞춤 식이관리 등 독자적인 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상품인 청열해독산은 기존의 탕약을 유산균과 바실러스 균으로 발효해 가루의 형태로 정제하고 복용과 보관을 편리하게 해 현대인 맞춤 한약으로 제조됐다.
또한 신규 개발된 아토젤과 두피젤은 국내 최초 동충하초 단일 추출물을 함유한 저 자극 보습제로 18종의 한방추출물 성분을 사용했으며 49가지 알레르기 주의성분을 완전히 배제해 피부가 예민한 환자들에게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하늘마음한의원 관계자는 “하늘마음한의원의 소명은 단순히 피부만을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생활패턴 자체를 건강하게 만들어 재발까지 예방하는 것에 있다”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난치성 피부질환에 특화된 치료법을 지속적으로 연구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비즈니스는 ‘2017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선정해 대한민국 유수 브랜드의 부문별 제품과 서비스 만족도 및 우수성을 검증했다. 이번 시상식은 약 600여개의 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기초조사를 거쳐 소비자 조사,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상 심사 과정을 거친 뒤 총 66개 브랜드를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 지수는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에 따른 실직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로, 소비자가 각 분야별 상품 및 서비스 만족도를 직접 뽑아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인증 받게 된다.
심사위원 및 20대 이상 소비자들의 평가를 통해 브랜드 선발, 선호도 리서치, 공적서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쳤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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