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출장비 없는 전국 기반의 컴퓨터수리 업체, 컴119
성공적인 컴퓨터수리 및 데이터 복구를 위한 최신장비 보유기업 컴119가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생활서비스(컴퓨터수리·복구)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컴119는 전국 기반의 출장서비스를 제공하는 컴퓨터 수리·복구 전문 업체다. 전국 200여 개 이상의 지점을 갖춘 컴119는 전 지역 20분 출장 A/S, 모니터·노트북 수리, 데이터복구, 네트워크 구축, 유지보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컴119는 소비자들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특허청에 상호(상표) 특허 등록을 완료하여, 유사상호 업체와 차별성을 뒀다. 특히 별도의 외주업체 없이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데이터 복구 서비스를 운영하며, 효과적인 복구를 위해 각종 최신 장비를 보유했다.

컴119에서는 조립컴퓨터뿐 아니라 삼성, LG, 애플, hp 등 다양한 브랜드 제품의 수리가 가능하다. 또한, 고객 컴퓨터 환경에 가장 이상적인 소프트웨어 설치와 사후관리를 통해 정확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풍부한 전문성과 기술력을 갖춘 컴119의 A/S 기사들은 공휴일, 일요일, 야간과 관계없이 각종 컴퓨터 장애를 해결함은 물론, 사양 업그레이드 및 재고장 무료 서비스 등을 폭넓게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컴119의 고객들은 온라인 접수 시 출장비 무료 혜택과 수리비 10,000원 추가 할인까지 경험할 수 있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