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내 아이의 안전 지키는 무릎보호 카시트발판, 니가드키즈
카시트발판 개발 전문 기업 인가든의 브랜드 니가드키즈가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유아용품(카시트발판)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니가드키즈는 카시트에 앉은 아이에게 작용하는 중력을 차단하여 무릎을 보호하는 카시트발판 전문 브랜드이다. 오리지널 브랜드인 KneeGuardKids는 아이들의 무릎을 보호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한국, 미국, 유럽, 중국에 등록된 상표이다.

니가드키즈의 카시트발판은 모든 카시트에 사용 가능하며, 발판의 높이와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9세 이하의 아이들이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의 카시트 안전규격을 통과하였고, 제품 출시 이후 3년간 단 한 건의 관련 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국내외에 높은 안전성을 입증했다.

카시트를 사용하는 아이들에게 무릎건강과 편안함을 선사해 온 '니가드키즈'는 미국, 유럽, 호주, 캐나다 등 세계 9개국에 41건의 특허, 디자인 및 상표권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표적인 글로벌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성능과 안전성을 대폭 개선한 '니가드키즈3'를 주요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니가드키즈 관계자는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부모님들의 지속적인 성원 덕분에 한국브랜드선호도1위에 선정될 수 있었다. 그 사랑에 부응하도록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카시트발판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