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19년 전통의 레이저 포인터 전문업체, LASMAC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의 든든한 파트너 LASMAC이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 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레이저포인터)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LASMAC(라스맥)은 1998년 설립 이래 높은 신뢰감과 제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70여 개 아이템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레이저포인터 전문업체이다. 이 업체는 19년간 대만의 세계적인 레이저포인터 제조업체인 ‘QUARTON’, ‘MULTI-FUNCTION’, ‘LIGHTVISION’ 등 다수의 기업과 총판 계약을 맺어왔다.

라스맥의 제품군을 보면 펜형, 볼펜형, 안테나형, 키체인형 등 일반 레드 레이저 포인터를 주로 취급하고 있으며, 레드 레이저포인터보다 같은 출력임에도 10배 정도 밝게 보이는 그린 레이저포인터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컴퓨터에 연결하여 브리핑 시 유용하게 사용되는 프리젠터를 소비자 욕구에 맞게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대표 모델인 BAMBOO 그린레이저는 인체공학적인 고급 프리젠터로 꼽힌다. 이 모델은 25°각도로 빛의 꺾임이 이뤄져 장시간 프레젠테이션에도 손목 피로도가 덜하며, 레드레이저에 비해 10배 밝기의 선명함을 구현해 낸다.

인기모델 LR-8G의 경우, 6가지 기능(페이지 업·다운, 마우스, 미디어플레이, 밑줄 긋기, 스크린 블랙 기능)을 동시에 지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LASMAC(라스맥) 최종어 대표는 안전사고로 실명 가능성이 있는 고출력 레이저 포인터 폐해를 없애기 위해 판매규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소비자 안전을 위한 노력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