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피부전문가들의 과학적 전문성으로 탄생한 브랜드, 셀라피(Cellapy)
GM피부과학연구소 연구진들이 피부문제 해결을 위해 개발한 브랜드 셀라피(Cellapy)가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화장품(메디컬 코스메틱)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셀라피는 GM피부성형그룹 의료진 및 GM홀딩스 김지훈 대표이사가 직접 피부과를 운영하며, 피부과 전문의사의 입장에서 피부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10년 이상의 끊임없는 연구로 개발된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다.

셀라피는 피부의 근원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전달물질과 천연유래 성분을 조합하여 피부 문제의 근본적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해당 브랜드는 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고객만족을 위해 피부상태에 따른 안전하고 검증된 성분을 연구하여 제품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현재 국내 2,500여 개의 피부과에 입점되어 있으며, 민감해진 피부의 진정을 돕는 에이리페어 플러스 크림과 수분·보습크림, 마스크팩 등 다양한 홈케어 라인으로 구성 되어 있다.

아울러 셀라피는 피부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기술과 성장인자, 펩타이드에 대한 바이오 연구 및 유효성분의 흡수율을 최대화시킨 기능성 화장품 기술이 접목된 차세대 바이오 제품까지 확대해나가고 있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 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 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 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