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영어회화 향상을 위한 화상·전화영어, 민트영어
학습자 영어회화실력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민트영어가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교육(전화·화상영어)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민트영어는 자체 제작 교재 제공은 물론, 원어민과 1:1 수업을 통해 기초단계부터 고급단계까지 차별화된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영어교육 전문 브랜드다.

민트영어는 필리핀 현지에 설립된 2곳의 교육센터를 통해 원어민 강사를 선발하고 있으며, 자체 트레이닝을 진행해 검증된 강사만 화상·전화영어 수업에 투입하고 있다.

또한 신뢰도 향상을 위해 홈페이지에 유아·초·중등교육 자격증 소지 영어교육 전공자나 TESOL 등의 자격을 갖춘 강사진들의 프로필을 100% 공개하고 있다.

이외에도 9년 이상의 영어 학습 노하우를 갖춘 민트영어는 회원 스스로 수업시간과 교재, 강사를 변경할 수 있는 ‘DIY 시스템’을 도입하여, 회원이 고객센터에 전화하지 않고도 수업 정보를 변경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결석하지 않고 커리큘럼 과정에 따른 수업을 꾸준히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민트영어는 최근 원어민의 억양과 리듬을 정확하게 배울 수 있는 ‘Natural Speech’ 과정과 영어 학습 실력 향상을 위한 ‘주말수업’을 오픈했다. 주말수업은 평일수업과 동일하게 하루 18시간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민트영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무료수업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민트영어 정명진 대표는 “이번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 1위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도 수강 회원에게 맞는 시스템을 개발 및 제공하여 사용자의 편의를 높이고, 다양한 영어 학습 커리큘럼 및 무료 동영상강좌 제작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