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한국상조공제조합이 선정한 안심서비스 상조회사, 더리본
전국 100% 직영 네트워크로 표준화된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더리본이 28일 서울 삼성동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 인증식에서 고객만족브랜드(상조서비스) 부문 1위에 선정되었다.

더리본은 장례, 웨딩, 여행, 헬스케어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 기업은 기존 회사명 ‘KNN라이프㈜’에서 ‘다시 태어나다', '고객과 이어진 인연의 끈'을 의미하는 '더리본'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2017년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더리본은 현재 2017 TV-CF를 통해 토탈라이프케어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의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특히 모든 소비자가 안심하고 상조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국상조공제조합과 소비자피해보상 계약을 체결했으며, 고객선수금 50% 예치 의무를 완료했다.

더리본의 '하얀리본' 장례서비스는 100% 직영 네트워크 시스템을 바탕으로 운구부터 장례절차, 사후관리까지 정성 들여 진행하고 있다. 더리본은 업계 최초로 장례전문가 ‘엔딩플래너’를 전국 지점에 배치한 점이 특징이다.

엔딩플래너는 장례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상속 관련 법률 및 세무상담, 유가족 심리 상담 등 1:1 동행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였다.

이에 더리본은 전국 지점 100여 개, 누적회원 수 23만 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여 상조업계에서 경쟁력을 확고히 했다.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실질적으로 소비자들이 느낀 각 분야별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평가, 각 부문별로 세분화해 서비스와 제품의 질적 우수성을 검증하기 위한 행사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각 분야별 전문가의 공적심사를 통해 인증 브랜드가 선정되었으며, 소비자들의 현명한 소비활동은 물론 국내 외 기업체들과 브랜드들의 가치를 재고할 수 있는 기회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민국 경제지표 바로미터인 한국경제 비즈니스가 주최한 ‘2017 한국브랜드선호도1위’는 20세 이상의 일반소비자 총 5106명을 대상으로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등 전체 산업 전반에 걸친 126개 부문, 401개 기업, 15개 지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평가했으며, 소비자 선호도 리서치 및 공적서 심사를 통해 총 73개 브랜드가 선정, 공표되었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