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비즈니스=김정우 기자] 신용한 전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서원대 석좌교수)가 3월 7일 자유한국당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제19대 대통령선거에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신 후보는 “보수의 세대교체라는 기치를 걸고 국민대통합의 시대정신을 받드는 젊은 주자로서 큰 소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 후보는 1969년 충북 청주 출생으로 청주고와 연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우암홀딩스 대표이사 사장과 2014년 10월부터 1년 동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사진) 출마 선언 직후 배우자(이채영)와 함께한 신용한 후보. /신용한 후보 제공
enyou@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