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골프, 초고반발 ‘MARSHAL-V6드라이버’ 선봬}
{글로벌세아, 신규 골프웨어 ‘스틸캐니언’ 론칭}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신제품 2종 출시}
{오뚜기, 함흥비빔면 선봬}
{김우중 전 회장, ‘김우중 어록’ 출간} [정리= 김영은 인턴기자] 새로워진 SM6가 ‘아메시스트 블랙’ 컬러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SM6 ‘아메시스트 블랙’은 르노 프랑스에서 출시한 ‘이니시알레 파리’의 프리미엄 라인에 적용되던 색상이다.
진보라와 검정이 섞인 흔하지 않은 색상으로 고급스럽고 오묘한 매력을 뽐낸다.
◆ 마샬골프, 초고반발 ‘MARSHAL-V6드라이버’ 선봬 마샬골프가 프리미엄 골드 에디션의 여섯째 시리즈인 ‘마샬-V6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V6 드라이버는 이전 시리즈보다 더 강력한 성능을 갖췄고 안정된 방향성과 탁월한 비거리가 특징이다.
이 제품은 편안한 스윙과 장타를 가능하게 하며 금도금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또 마샬만의 X-밴딩 공법과 신소재 타이타늄을 사용해 유효 타구면을 넓혔고 타구감과 비거리를 늘렸다. 100만원.
◆ 글로벌세아, 신규 골프웨어 ‘스틸캐니언’ 론칭 글로벌세아는 자사 계열사인 S&A를 통해 컨템퍼러리 골프웨어 ‘스틸캐니언’을 가을 시즌부터 론칭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의 명문 골프장 ‘스틸캐니언’의 네이밍과 정체성을 활용하며 골프 브랜드의 특징을 강조했다.
골프 활동에 최적화된 기능성 소재를 사용한 ‘지텍(G tec)’, 깔끔하고 세련된 ‘7(Seven)’, 그래픽을 모티브로 표현된 젊은 감각의 ‘큐브라인(Cube line)’ 등 세 가지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 한국야쿠르트,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신제품 2종 출시 한국야쿠르트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마카다미아 라떼’와 ‘콜드브루 by 바빈스키 다크’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마카다미아 라떼는 마카다미아 특유의 부드러운 풍미를 신선한 콜드브루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신제품 다크는 커피 추출액 함량을 아메리카노 대비 10% 늘리고 로스팅도 강하게 했다. 두 제품 모두 햇 원두를 사용해 매일 로스팅하고 합성 착향료, 합성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콜드브루 고유의 깊은 맛과 향을 믿고 즐길 수 있다.
◆ 오뚜기, 함흥비빔면 선봬 오뚜기가 함흥냉면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신제품 ‘함흥비빔면’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가늘고 탄력 있는 1mm의 면으로 차진 면 식감을 살렸다.
액상 소스는 매콤한 양념에 알싸하고 고소한 겨자 맛 참기름이 어우러져 함흥냉면 특유의 맛을 재현했다. 오독오독 씹히는 무절임 프레이크와 건조 무채, 편육 프레이크, 청경채 등 식감을 살린 큼직한 건더기로 기존 비빔면과 차별화된 맛을 느낄 수 있다.
◆ 김우중 전 회장, ‘김우중 어록’ 출간 김우중 대우그룹 전 회장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담은 말과 글을 선별해 책으로 출간했다. ‘나의 시대, 나의 삶, 나의 생각’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그의 삶을 들여다볼 수 있고 그의 국가관과 경제관, 기업인으로서 그가 지녔던 다양한 견해가 담겨 있다.
경제개발 시대를 살았던 창업 1세대가 이 시대 경영인과 청년들에게 들려주는 생생한 경구와 조언을 엿볼 수 있다. 북스코프, 480쪽, 2만5000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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