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트리니티 스파는 고객의 편안함과 안락함 위해 유럽산 라텍스베드와 구스다운 이불을 사용한다. 또한 1인 1배드시트 사용으로 청결함을 우선시하는 등 ‘고객과의 네 가지 약속’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OP TO TOE’라는 슬로건처럼 어떤 프로그램을 선택해도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신순환 관리를 함께 받아볼 수 있으며, 2013년 9월 한남1호점을 오픈한 뒤 현재 서울수도권 11개 지점을 운영 중에 있다.
각종 피부 관리 프로그램은 본사에서 연구를 통해 개발하며, 체계적인 직원 교육을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인다. 탄력·리프팅 등에 도움이 되는 안티에이징 관리, 출산을 앞둔 산모들을 위한 산전마사지, 출산 후 건강관리를 위한 산후마사지 프로그램 등이 있다.
더트리니티스파 김지하대표는 “여성이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더트리니티스파가 선정돼 영광이고 의미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유지하되 합리적인 가격으로 더욱 만족도 높은 피부관리 스파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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