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년 연속 수상한 라라베시 악마크림은 ㈜케이비퍼시픽의 보습브랜드로 지난 2012년 론칭해 온라인 수분크림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으며, 겨울용 FW와 환절기용 SF, 여름용 SS 총 3가지 악마의 보습 프로그램이라는 자체보습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봄·가을 환절기용 SF타입은 캐모마일 추출물과 히알루론산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아침저녁 기온 차에 따른 불규칙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48시간 보습유지를 돕는다. SS여름타입은 여름철 수분공급과 모공, 피지를 조절하며 FW겨울용 크림은 유기농 모로코산 아르간 오일을 함유해 96시간 수분과 영양을 포함한 보습을 유지하도록 개발했다.
또한 워런티 시스템을 도입해 구입한 지 3개월 이내 제품은 교환·환불을 택배비 포함 제공하며 ‘화창한 봄날’ 화가 르누아르 작품과 콜라보 한 ‘잔사마리아’ 등 한정판을 선보인다.
라라베시 진원 대표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을 연속 수상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며 “올해는 오랜 기간 아껴주신 고객분들을 위해 보다 피부 친화적이며 새로운 디자인 트렌드를 선보여 보답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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