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가구는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 전문브랜드로 자체 공장 및 원스톱 생산라인 시스템을 통해 색상, 사이즈, 컬러 등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1:1 맞춤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 베이직가구의 공장직영 쇼룸은 약 1000여평 총 4층으로 마련돼 가구 제작부터 다양한 친환경 원목가구를 전시하고 있다.
제품은 외부 및 내부, 하단 모두 원목으로만 제작되며 자연에서 추출한 천연 아우로(AURO) 오일과 유럽 브랜드 덴마크 본덱스(BONDEX) 천연 오일을 사용하고 있다. 또 독일의 헤펠레 하드웨어, 헤티히 언더레일을 사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한국 전통공예 기법인 짜맞춤 방식으로 제작해 일반 가구 제작보다 2배 이상의 수작업을 요하는 것이 특징이며 사후관리를 위한 3'15 보증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품질보증 기간 3년, A/S 관리기간 15년을 제공하고 있다.
베이직가구 김종현 대표는 “베이직가구는 2대째 최고의 기술과 노하우로 가구제조에 힘쓰고 있다”며 “기본에 가장 충실한 가구를 제작하기 위해 20년 장인정신으로 건강과 디자인을 함께 고려한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 제품을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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