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연속 수상한 보나메두사는 피부에 이로운 자연유래 성분들을 최대한 이용해 저자극이면서도 확실한 피부 개선효과를 줄 수 있는 기능성 화장품을 연구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4년 론칭 이후, 품질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점차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에서 해외 바이어 다수와 계약을 체결해 동남아 시장에도 진출했다.
또한 화장대를 부탁해2, 팔로우미8 등 뷰티방송에서 여배우들을 통해 자사제품 프로덕티브 쏘일크림(흙크림), 레드블랙딜리트(흔적딜리트크림), 오렌지스킨딜리트(모공딜리트크림)을 선보였다. 오렌지스킨딜리트는 모공 수렴 특허 성분을 함유해 실제 모공수렴 효과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프로덕티브 쏘일크림(흙크림)은 피부친화력이 높은 흙에서 추출한 미네랄을 함유해 주름개선과 영양 보습 효과를 준다.
보나메두사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을 수상해 굉장히 기쁘다”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피부의 아름다운 변화를 약속하는 건강한 화장품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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