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년 연속 수상한 영화식품은 1983년 설립해 30년이 넘는 전통 한방전문기업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진짜를 마신다’, ‘진짜를 먹는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한방건강식품을 표방, 꾸준한 한방연구와 개발을 통한 다양한 한방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120여 곳에 약초상 유통네트워크를 확보해 질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자 하며 몸에 좋은 한방식품의 개발부터 제조까지 직접 진행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고자 한다.
또한 영화식품의 건강제품은 인공감미료, 착향료, 인공색소 등의 인공첨가물을 일체 배제해 자사의 노하우인 천연제조공법을 통해 제작하며 ‘진짜를 먹는다·마신다’의 두 가지 생산라인을 선보인다. 주력 제품으로는 기력회복을 돕는 녹용홍삼즙,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한 청비즙, 도라지즙 등이 있으며 맛은 쓰지만 원재료 본연의 맛에 중점을 둔 한방식품을 추구한다.
영화식품 김영화 대표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브랜드대상을 연속해서 수상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꾸준한 노력과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영화식품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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