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년 연속 수상한 조이로이는 아기의 건강에 중점을 두고 있는 기저귀 브랜드로 소변이 다시 베어 나오지 않는 리鞋鳧�등을 통해 흡수력과 속도를 높인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소변흡수정도를 나타내는 보뇨량과 역류량, 빠른 흡수 속도 총 3가지 흡수핵심요소와 기저귀발진과의 상관관계를 판단해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를 진행했으며 주력 제품으로 조이로이특수패드는 신소재를 적용해 흡수력을 중심으로 뭉침 없이 부드러운 기저귀로 얇고 통기성을 강화시켜 부드러움과 착용감을 높였다.
또한 2017년 조이로이 제품은 3D엠보시트에 다이아프레스공법을 적용했고 허리밴드부분에 9선의 프리미엄 엘라스틱밴드를 추가해 허리밴드의 인장강도를 높여 배변 시 기저귀가 흘러내리는 현상을 보강했다.
조이로이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에 조이로이 기저귀가 선정돼 영광이며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금보다 더 만족할 수 있고 업그레이드된 기저귀와 물티슈를 생산할 예정”이라며 “안전한 아기제품, 빠른 배송, 보다 혁신적인 판촉을 통해 국내 기저귀의 표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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