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씨앤씨는 한국의 마크 저커버그를 꿈꾸는 청년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부터 제 2의 커넬 샌더스(Harland David Sanders)가 되고자 하는 시니어 창업자까지, 열정과 아이디어를 가진 모든 예비창업자와 경영자들의 든든한 동반자를 모토로 하는 경영컨설팅 브랜드다.
특히 개별 고객의 특성과 요구에 최적화된 고효율의 컨설팅을 경제적인 비용으로 제공하고자 하며 ‘경영컨설팅은 대기업이나 받는 것’이라는 편견을 깨고 컨설팅 서비스의 문턱을 낮추는 것을 목표로 운영한다.
창업을 준비하면서나 스타트업 또는 중소기업을 경영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과정인 자금 조달부터 IP, 모바일, 각종 규제와 인증 및 노무·재무·법무 등 사업자가 직면하는 모든 문제들을 서비스한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고객은 SNS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다.
코어씨앤씨 관계자는 “고객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 설계한다는 고집 덕분에 이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최근 국내외 정세나 신정부 출범에 따라 예견되는 정부시책의 재정비는 창업자와 경영자에게 위기로 다가올 수 있지만 위기는 곧 기회일 수 있기에 ㈜코어씨앤씨를 발판삼아 성공과 재도약의 기회를 잡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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