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 위치한 포항 우리눈안과는 2011년 개원 초부터 영등포 김안과병원과 고려대학교, 서울가톨릭대학교 출신의 다양한 경험의 의료진 및 대학병원 급 검사 및 수술 장비로 포항지역에서도 서울 강남과 같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립됐다.
개원 후 7년의 시간 동안 라식·라섹 수술과 백내장수술을 7,000여 차례 이상 실시해 연간 40,000명이 넘는 환자가 찾고 있으며 ‘검진’에서 ‘수술’까지 시력교정센터를 운영해 원 스톱 서비스를 통한 검진 및 수술을 체계적인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또한 포항지역 최초로 라식·라섹 수술을 위해 EX-500과 MEL-80 2대의 레이저 수술 장비를 도입했으며 해당 장비는 미국식품의약국(FDA)·유럽연합통합안전인증(CE)·식품의약품안전처(KFDA)로부터 안전성에 대한 승인을 받은 바 있다.
배준성 원장은 "모든 환자마다 안과주치의라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진료한 것이 이런 좋은 결과로 다가와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진단과 치료에 대한 친절한 서비스와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항상 확인하고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안과로서 더욱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