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 크라우드펀딩 브랜드, ‘헤라펀딩’
헤라펀딩이 5월 16일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는 ‘2017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대상’에서 서비스혁신브랜드(크라우드펀딩) 부문을 수상했다.


헤라펀딩은 P2P금융 기업으로 투자자를 위한 예치금 안전관리 시스템과 사전예약시스템, 해외투자자를 위한 ARS투자서비스 등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개발 및 제공한다. 또한 투자자들과의 소통하는 서비스 면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활발하게 이뤄짐으로써 투자자와 고객들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투자자의 투원금 환수률이 높은 투자상품을 기획 및 구성하고 상세한 전문지식과 내용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방법으로 내부적인 조직을 구성해 서비스질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아울러 부동산심사본부, 부동산개발본부, 채권관리본부 등 안전성 높은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유기적인 조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각 파트에 10년 이상의 경력자들과 임원진을 구성했으며 주기적인 오프라인 모임과 설명회를 통해 끊임없는 소통채널을 발전시키고 있다.


헤라펀딩 한에녹 대표이사는 “세계인이 믿고 안전하게 투자해 수익을 얻을 수 있고 시기적절하게 자금이 필요한 사람에게 집행될 수 있는 ‘글로벌 금융 SNS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더욱 질 높은 서비스와 안정적인 시스템을 제공할 것임을 이번 수상을 통해서 다시 한번 밝히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 소비자가 뽑은 ‘2017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한경비즈니스가 주최하고 한국미디어마케팅진흥원이 주관했다.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은 대한민국 20세 이상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온라인 소비자 조사를 실시해 프리미엄지수를 산정, 각 부문별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다.


심사위원상은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충성도·신뢰도·인지도·이미지·만족도 등 총 5가지 항목에 대한 공적서를 심사해 높은 점수를 얻은 브랜드에 주어진다.


김은영 기자 kye0218@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