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20쌍의 중년여성과 함께 힐링 나들이 진행
참가 희망자 훼라민큐, 센시아 홈페이지 통해 24일까지 접수
동국제약, 훼라민큐 모델 이일화와 함께 떠나는 ‘동행 캠페인’ 참가자 모집
(사진) 지난해 하반기 북한산 둘레길에서 진행된 동행캠페인에서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동국제약 제공


[한경비즈니스=최은석 기자] 동국제약은 ‘훼라민큐’ 모델 이일화와 함께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떠나는 ‘훼라민큐, 센시아와 함께하는 동행캠페인’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동행캠페인’은 가벼운 산행 및 레크레이션과 함께 여성갱년기와 정맥순환 관련 질환에 대한 이해와 극복을 돕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동국제약은 매년 남산, 북한산 둘레길 등 주요 트레킹 코스에서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에는 20쌍의 중년여성과 함께 30일 경기도 가평 소재 아침고요수목원으로 나들이를 떠난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목원 탐방,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의 프로그램과 함께 여성 갱년기 질환과 정맥순환 장애 등에 대한 여성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올해 행사에서는 훼라민큐 메인모델 이일화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도 예정돼 있다. 이일화 씨는 ‘훼라민퀸 콘테스트’를 통해 선정된 일반인 모델 2명과 함께 중년 여성의 고민과 행복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40~50대 여성은 훼라민큐, 센시아 홈페이지의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간단한 양식을 작성해 신청 가능하다. 당첨자는 26일 개별 공지될 예정이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동행 캠페인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의 교외 나들이는 물론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에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oies@hankyung.com